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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이야기

이찬원의 찬스 이야기!

by 광생연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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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이찬원 씨에 관한 얘기와, 찬스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찬스 분들은 이찬원 씨와 같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기부와 선행 등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계시니 기부와 선행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 

 

팬카페 개설 2주년

이찬원 씨 팬카페가 22년 7월에, 개설 2주년이 되었었죠.  팬카페 '찬스'의 개설 2주년 기념일인 7월 10일에 개최한 콘서트를 맞아 이찬원씨는 팬들에게 절을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 정도면 우연이 아닌 운명이다"라는 이찬원 씨와
"2년을 넘어 인연으로 평생 찬스가 되겠다"라는 팬클럽의 다짐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차은주] 

사실 찬스분들중에는 유명하신 분들이 너무 많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기억하는 분 중에 한 분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셨던, 차은주 씨죠. 차은주 씨는 이찬원 씨 방을 꾸며 놓았는데요. 그런데 방이 아니라 집이었습니다. 이찬원 씨만 빼고 다 있는 찬원 하우스! 
거의 기념품 샵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수준으로 꾸며 놓으셨습니다. 기념품, 굿즈, 차은주씨가 찬원 씨 기념일 등에 맞추어 스스로 만들어 놓은 것까지 그러니 다른 곳에는 없는 것들까지 수천 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팬들에게, 이 집을 개방하고 있다고 하죠.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오다 보니, 시간이 늦어지면 팬들에게 옥탑방을 내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평생 연예인에게는 관심 없던 분이 어쩌다 이찬원 씨에게 빠지게 된 걸까요? 
워킹맘이었던 차은주씨에게, 든든한 힘이 되던 시어머니가 떠난 뒤 갱년기까지 찾아와 무기력하게 보내던 중에 우연히 이찬원 씨가 부르는 '진또배기'를 듣고 꽉 막힌 가슴이 뻥 뚫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활기를 되찾은 차은주 씨를 보고 온 가족이 발 벗고 나서서 차은주 씨의 '덕질' 생활을 지원해 준 결과라고 합니다. 이젠 가족 모두가 찬원 씨의 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동감하시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경기 찬스


작년 11월에 강남역에는 찬원씨 27번째 생일 [11. 1]을 맞아 이찬원 씨 생일 축하 광고를 경기 찬스분들이 게재하기도 하셨었죠. 강남역 2호선 신분당선 연결 통로에 10월 27일 ~ 11월 2일까지 이루어졌었다고 합니다.



블로그

그리고 어떤 한분의 블로그에는 이런 글이 있습니다. 조카가 포켓몬 빵~ 노래를 불러서, 김해 편의점을 투어 하게 되었는데요. 
투어 중에, GS25 편의점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특이한 점은 이찬원 씨 팬분이 차리신 편의점이었다네요. 이찬원 씨가 신곡 ‘편의점’ 발표하고, 편의점 모델이 되어 편의점을 차리신 분이라고 합니다.  (김해시 김해대로 2471번 길 8, GS 25 김해 삼정청구점)
편의점 한 켠에 이찬원 씨 씨디랑, 브로마이드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찬원 씨 씨디도 얻었다고 합니다. 

 

 

찬스 카페

찬스들의 성지! 
이찬원 씨의 부모님이 운영하신다는 카페 ‘찬스’ 대구 달성군의 송해 공원앞에 있죠. 
그런데 왜 여긴 송해 공원일까요? 일단 이곳은 옥연지(호수)를 끼고 있어 옥연지 송해 공원인데요. 송해샘은 고향이 황해도이니 실향민이십니다. 그런 송해샘이 수시로 옥연지를 찾아 실향의 아픔을 달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송해 샘 달성군 명예 군민이셨고요. 달성군 홍보대사이기도 하셨답니다. 2017년 완공되었고, 가시면 송해샘의 조각도 있죠. 2021년에는 송해 기념관도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카페 찬스는 도해빌딩 건물에 1층과 2층을 제외한 3층부터라고 하는데요, 3층은 홀과 야외 테라스이고 5층은 루프탑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건물 곳곳에서 이찬원씨의 사진이나 음악등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카페 찬스는 당연히 매장 안에서 트로트 노래가 계속적으로 흘러나오겠죠. 그리고 당연히 이찬원씨 굿즈 샵도 있고요, 다양한 커피와 차를 팔지만, 시그니쳐 메뉴는 ‘연유 라테’라고 합니다.  

 


인터뷰 ‘미스터 트롯, 그후 1년' (인터뷰 중에서) [21.02.27] 

 

이젠 시간이 지나 거의 2년전인에데요, ‘미스터 트롯, 그후 1년’이란 인터뷰 중에 몰려오는 인기 속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터득했나요?란 질문에 “외로움을 많이 타서 혼자 있으면 꼬리에 꼬리 물고 활동에 대한 회의가 몰려와 우울해진다며, 여러 사람을 만나 대화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년간 깨달은 인생의 교훈이 있다면?이란 질문에는 ’ 취직이 워낙 어려우니 친구들 대부분 취준생이고, 가끔 연락해서 부러워하면서. 
‘학교 다니다가 갑자기 오디션에 붙어 취업 걱정할 일 없으니 좋겠다’고 한다며 이찬원 씨는 ‘전 갑자기 잘된 게 아니라면서 친구들이 ‘트로트가 웬 말이냐’ 할 때도 아버지가 반대했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20년 동안 트로트 한길을 팠다면서 준비하지 않았다면 오디션 기회도 못 잡았을 거라고 했습니다.  
‘쉽게 포기하지 말자, 언젠가 기회가 온다. 포기하면 기회가 나를 비켜간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참 밝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더 트롯쇼  (22‘ 4월 넷째 주)

 

작년 4월! 더 트롯쇼에서 ‘참 좋은 날’로 영탁 씨와 장윤정 씨를 누르고 1등 하던 날 선호도 조사 점수은 낮은데, 사전투표와 실시간 투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찬원씨에게도, 찬스분들에게도. 행복한 날이었을 텐데요, 녹화하고 나오면서 축하해주는 찬스들을 향해 맨바닥에 절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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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에너지, 착한 인성, 언어의 연금술사 이찬원 씨! 언젠가 신문기사에서 이찬원씨 팬들의 댓글을 분석해 보니 "행복"이 많이 언급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찬원 씨도 찬스분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으로 보면 더 재닜습니다.

https://youtu.be/YlAokpl2Q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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