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 미트(미스터 트롯 2) 멤버들의 추석특집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대중에게 불리고 싶은 수식어는 무엇인가요?"란 질문에
박지현 씨는 “생동감 넘치는 보이스라고 해주시는 것 같아서 지금의 ‘활어 보이스’라는 애칭이 정말 좋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박지현 씨와 동갑들 그리고 광고 이야기입니다.
박지현의 동료평
박지현 씨 동료들조차도 “저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 있나”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정작 본인은 “만족하는 무대가 많지 않고 더 잘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 2 경연이 6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지금의 나에 대해 평가한다면?
이런 질문에 “지금의 나를 평가하자면 , 잘하진 못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노래에 대한 고민이 경연 전보다 훨씬 깊어졌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경연 전 목상태에 비해 목이 매끄럽지 않은 것 같고 되던 테크닉이 안 되고 탁한 소리가 많이 나서 아쉽다 했습니다. 방송할 때나 무대 할 때 전보다 긴장이 덜한 점은 만족스럽지만 아직 한참 배워야 할 게 많은 것 같다”고 했는데요. 지금도 최고입니다. 그러면서도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화밤의 박지현 그리고 홍지윤
(2023. 8. 29)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박지현 씨가 두 번 출연을 했는데요, 한 번은 화밤이 새 단장을 하고 바로였으니까 5월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출연했을 때는, 나훈아 가요제로 꾸며지던 날이었습니다.. 박지현 씨는 팬덤색인 화이트의 의상을 자주 입는데요, 이날도 백마 탄 왕자님의 비주얼로, 경연에서 인생곡 미션으로 불렀던 나훈아의 잡초로 오프닝을 해주었습니다.
이날 ‘잡초’를 오프닝 곡으로 선곡한 이유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잡초 같은 제 모습과 비슷한 점이 많아, 감정 이입이 잘 되는 노래”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경연당시 마스터였던 붐씨의 말이 생각납니다. 붐씨는 노래 가사에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가 크게 와닿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박지현 씨가 가진 게 너무 많아서 ~
잘생김. 리듬감, 매력적인 음색, 가창력!
박지현에게 나훈아란?
그리고 이날은 붐씨가 박지현 씨에게 “나에게 나훈아란?”이라고 물었습니다. 박지현 씨는 “흙 같은 존재라며. 어렸을 때부터 나훈아 선생님의 노래를 정말 많이 듣고 자랐다며, 선생님의 노래가 배양토가 되어 저 같은 잡초가, 꽃을 피울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나훈아 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박지현 씨가 부른 나훈아 씨의 노래들은 따로 한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박지현 씨는 다시 복귀한 홍지윤 양과 대결을 하게 됩니다 ~
사실 두 분은 공통점이 많은데요. 두 분은 동갑입니다. 1995년생! 돼지띠인데, 돼지띠도 황금돼지띠입니다. 1995년생 대표적인 트롯 가수는, 지현 씨와 지윤 양,그리고 박서진, 김희재 씨가 있고요,이외에도 남자 연예인 중에는 bts 멤버 중에 지민과, 뷔 2명이나 있습니다.
안효섭, 육성재, 이도현, 황민현, 옹성우 씨 등이 있습니다. 여자 연예인에는 화사, 설연, 트와이스 나연, 오 마이 걸 유아, 아이즈 원 권은비, 그리고 배우 남지현양등이 있습니다. 두 분은 나이도 같지만, 지윤 양은 미스 트롯 2의 선, 지현 씨는 미스터 트롯 2의 선이고 두 분 다 현역부로 나간 것이 아니라, 아이돌부와 대학부로 나갔었습니다.
그리고 지윤 양은 ‘화밤’에서 10연패를, 박지현 씨는 ‘미스터 로또’에서 9연패를 기록하며 ‘연패’와 남다른 인연이 있죠. 홍지윤 양은 ‘미스터 로또’에서 연패를 하던 박지현 씨에 대해 “방송을 보면서 짠했다”라고 하면서도
박지현 삼행시
박지현의 삼행시에서는
‘박 : 바뀌지 않을 거야, 지 : 지고 또 지는 건,
현 : 현재로서는 내가 최고야~ 라며, 연패의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이날 지현 씨는 ‘청춘을 돌려다오’를 불렀습니다.
이날은 아기 호랑이 김태연 양이, 미리 채점을 해 박지현 씨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었죠. 태연 양은 화밤에서도 두 번째 보고는 거고,
미스터 로또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현 씨와 대결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이날, 정말로 지윤 양이 패배를 하면서 연패의 타이틀은 지현 씨가 양보해야 했습니다.
두 분 다 프로고, 한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이니 많은 방송과 행사등에서 만나게 될 텐데요,이상한 이야기 만들지 말고. 항상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누나야~ 밥 먹자 CF
장민호 씨에 이어 박지현 씨가셰프애찬의 2대 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은 전해 드렸는데, 박지현 씨 광고가 8월 30일 날 공개되었죠. CF에는 지현씨 특유의 청량하고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박지현 씨의 외침! “누나야~ 밥 먹자!” 없던 입맛도 살아 날 것 같고요, 5명의 지현 씨가 나오는 장면은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신인답지 않게. 녹음 중 요청사항을 빠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으며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녹음을 마쳤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셰프애찬은 명절을 맞아 목포시민들에게 목포의 자랑인 지현 씨의 ‘누나야 밥 먹자~’ 광고를 전광판 광고로 1달간 진행한다고 했었는데요.
목포역 앞 MBC 사옥 미디어월에서 시행한다고 했습니다. 명절 기간 고향을 찾은 분들은 지현 씨의 환한 미소를 한 번씩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지현 씨는 셰프애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추석은 굉장히 일찍 찾아온 것 같다"며
"사랑하는 가족들, 지인들, 친구분들 빨리 만날 수 있어서 아주 더 기쁜 명절"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석 때 고향에 내려갔다 오시는 분들은 조심히 다녀오시고, 즐거운 이야기 행복한 이야기 많이 나누는 그런 행복한 명절 되셨으면 좋겠다"는 추석 인사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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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트롯 스타 ‘트롯픽’(trotpick)에서 ‘추석특집 방송 및 무대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는?’이란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그때 박지현 씨가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내년 추석에는 KBS 같은 방송을 통해 지현 씨 특집쇼를 볼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영상으로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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