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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야기

임영웅과 듀엣하고 싶은 유명 가수들의 마음

by 광생연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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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씨는 언제나 듀엣을 할 때 상대방에 대한 깊은 배려를 보여주었습니다. 예전에는 사랑의 콜센타나 뽕숭아 학당으로 인해 임영웅 씨와 듀엣을 할수 있는 행운을 잡았던 가수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젠, 임영웅 씨와 듀엣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임영웅 씨와 듀엣 하고 싶은 유명 가수들의 마음을 모아 봤습니다.

 

임영웅과 듀엣

먼저 글을 읽기 힘드시면 영상으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LalZlDbUR_c

 

 

 

 

쎄시봉

옛날 '뽕숭아 학당'에, 쎄시봉 멤버들과 나온 날이 있었습니다. 이날 조영남 씨는,

"임영웅하고 노래 안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라고 하셨는데요. 그렇습니다. 누구든 임영웅 씨와 함께 노래해 보고 싶지 않겠습니까? 이날 나오신, 대가수 들인 선배들, 쎄시봉의 송창식, 김세환 씨도임영웅 씨와 듀엣을 해보고 싶어 하셨으니까요.그리고 이날 행운을 잡은 분은 조영남 씨였습니다.

 

이제는 언제 올지 모르는 듀엣의 기회, 임영웅 씨와 듀엣을 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낸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가수 린

첫 분은 명곡이 많고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가수 린 씨입니다. 발라드 가수로는 특이하게도 MBN '현역가왕'에서 출연해 최종 4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MBC '라디오 스타'에 린 씨가 출연했었습니다. 린 씨는 '여자 임영웅'이라고 불린다는 별명이 언급되자 무척 조심스러워했습니다.

“제가 말한 건 아니다"라며, 현왕가왕 당시에 댓글에 그런 글들이 있었을 뿐이라면서,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가수 거미 씨와 함께, 친구가 실용음악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어 친구의 강의를 보러 갔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랑의 콜센타에 나갔을 때 임영웅 씨가 린씨에게 저희 강의실에 온 적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하죠. 그래서 "그 자리에 이렇게 거대하게 될 친구가 있었구나"란 생각을 했었다며 과거의 인연도 소개해 주었는데요.

 

린 씨는 노래 잘하는 가수로 꼽히며 듀엣을 했던 분들도 많고, 린씨와 듀엣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도 많은 듀엣 하고 싶은 가수 1위로 꼽힐 만큼 다른 가수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분입니다. 그런 린 씨가 이날 임영웅 씨에게 공개 듀엣 신청을 했습니다.

 

 

 

 

‘언제가 노래를 같이 불러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다며 이렇게 이야기하면서도 많이 떨린다며 임영웅 씨에 대한 팬심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린 씨는 백지영, 거미 씨와 함께, OST 3대 장인이라고 불리며, 서로 친하기도 하신데요, 임영웅 씨는, 백지영 씨와는 ‘잊지 말아요’.  거미 씨와는 ‘Lucky’를 듀엣으로 불러 명곡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런데 린 씨만 못해본 것이죠.린 씨에게 이미 기회는 있었습니다. 과거에 린 씨도 사콜에 몇 차례 출연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 임영웅 씨와 듀엣을 할 기회가 있었던 거죠.실제로 린 씨는 사콜에서, "듀엣을 해보고 싶다"라고 했고 TOP7 중에 우리 임영웅 씨, 그리고 찬원 씨와, 영탁, 김희재 씨까지 가세해 린씨와의 듀엣을 신청했는데요. 이날 린 씨는 영탁 씨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임영웅 씨와 하기엔 그날은 부담이 컸던 거지도 모르겠습니다. 아까운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은 아직도 듭니다.

 

(존노) 라비던스

‘팬텀싱어 3’ 준우승, 2위를 차지한 팀이 라비던스(RabidAnce)인데요, 4명으로 구성된 4중 창단입니다.4인 4색의 정말 개성이 강한 멤버들로 구성되 있습니다. ‘인간 첼로’ 김바울, 소리꾼 고영열, 급성장하는 ‘뮤지컬 원석’ 황건하 그리고 천재 테너라고 불리는 존노 씨로 구성된 팀인데요, 존노 씨는 미국 명문 줄리아드와 예일대 출신으로 임영웅 씨와 동갑입니다.

라비던스는 매일경제 스타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존노 씨는, 임영웅 씨의 목소리와 느낌을 좋아한다며 임영웅 씨와 기회가 된다면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다른 인터뷰에서도 존노 씨는 크로스 오버라는 장르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임영웅 씨하고도 해보고 싶다고 강한 바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게 모두 2020년의 인터뷰들이니 성악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도 임영웅 씨가, 탁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리 상자의 박승화 씨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커버해 주었었는데요, 박승화 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가요 속으로’에서

가장 많은 신청이 들어오는 곡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왜 그럴까? 생각을 하다 노래를 불러 보니 왜 그런지 알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런 박승화 씨는 한 인터뷰에서, Top7중에 듀엣을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모두 노래를 잘하시지만, 임임영웅 씨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었습니다.

 

 

정서주

미스 트롯 3에서 진을 차지한 정서주 양! 2008년생으로 고등학생인데요, 진이 된 후에 한 인터뷰에서 무대의 마지막곡 인생곡 미션에서 가장 먼저 선곡했던 곡이 정수라 씨의 원곡 버전이 아닌 우리 임영웅 씨 버전의 ‘어느 날 문득’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외할머니를 위해 ‘우리 어머니’란 곡을 선곡했었는데요. 기회가 되면 ‘어느 날 문득’을 꼭 불러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임영웅 선생님을 정말 존경하거든요!’라며 마무리했습니다.

 

그 이후 다른 인터뷰에서는 트로트 가수가 되게 된 것은 미스터 트롯의 우리 임영웅 씨 때문이라고 하죠. 롤모델이 임영웅 씨랍니다. 앞으로 임영웅 씨처럼, 모든 장르의 노래를 다 잘 부르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가수로도~ 임영웅 씨를 꼽았습니다.

“하늘과 같은 선배님이라 할 날이 올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란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정서주 양은 “노래를 시작할 때부터 드라마 OST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서도, 임영웅 씨를 언급했습니다.

임영웅 씨의 ‘신사와 아가씨’의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언급하며 친구들도 그 노래로 임영웅 선배님을 다 좋아하게 된 것 같다”라고 했는데요, 역시 임영웅 씨의 팬층의 스펙트럼이, 가장 넓은 가수인 것 같습니다.

 

 

 

 

 

홍자

미스 트롯에서 미를 차지했던 홍자 ‘미스터 트롯’ 멤버 중 듀엣 하고 싶은 가수로 임영웅 씨를 꼽았는데요.  오히려 사콜에 나왔을때는 임영웅 씨와 맞대결을 했습니다. 임영웅 씨는 “다른 오디션에 나갔다면 골랐을 곡”이라며 임영웅 씨가 좋아하는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를 선곡해 사콜 솔로 무대 최초 팝송을 불렀고,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 100점을 받았습니다.

 

홍자 씨는 후에 한 인터뷰에서 '사랑의 콜센터'에서의임영웅 씨와의 대결에 대해 "너무 즐거웠다며, 임영웅 씨와 듀엣을 한다면 감성적인 노래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홍자 씨는 "임영웅 씨와는 무명 시절 때 서로 많이 응원하던 사이였는데, 그날 만나서 기뻤다며, 그런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게 기쁘고 감회가 새로웠다고 했습니다.

 

 

이소원

미스터 트롯 2와 국민가수 다 나왔던 이소원 양! 2008년생으로 지금 고등학생인데요, 이소원 양은 한 인터뷰에서

”임영웅 씨의 노래를 들으면서, 남다른 감정 전달력에 반했다"며 "저렇게 잘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듣다가

들으면 들을수록, 영웅 오빠 노래가 가진 치유의 힘을 깨닫게 된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웅 오빠랑 듀엣 무대 해보고 싶다며 그런 절절한 감성을 지닌 분과, 무대에 함께 설 수 있다면

정말 감격스러울 것 같다"라고 임영웅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소마 

BJ, 로드걸에서 가수가 된 소마 씨도 기회가 된다면 꼭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란 소망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우상

이젠 아이들의 우상, 아이돌의 스타이기까지 한 임영웅 씨! 누가 임영웅 씨와 한 무대에 서보고 싶지 않겠습니까? 임영웅 씨가 앞으로도 많은 콜라보 무대를 통해 많은 가수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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