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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야기

임영웅 두 오어 다이 역시 축구와 잘맞아! 죽기 살기로 즐겨보기!

by 광생연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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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씨의 두 오어 다이, 축구를 좋아하는 임영웅 씨와 잘맞는 노래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삶을 죽기 살기로 즐겨보기!

 

두 오어 다이

축구 음악 두 오어 다이

모두가 다 아는 축구 덕후 임영웅 씨! 2026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싱가포르전이 임영웅 씨가 시축을 했고, 공연을 했던 월드컵 상암 경기장에서 직년말에 있었는데요 (2023년 11월 16일). TV 조선에서 중계를 했습니다. 그런데~ 예고편에 배경 음악으로 우리 임영웅 씨의 ‘두 어오 다이’가 사용되었습니다.

 

 

 

 

아시안컵 노래 

그리고 올초에 아시안컵이 있었는데요! 예선에서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세게임을 치렀습니다. 이건 tvN에서 중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모두 ~ 중계 마지막 1분 남짓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줄 때 임영웅 씨의 ‘Do or die’를 사용했었죠.

 

하이라이트 영상과, 음악이 너무 환상적으로 어울리기도 했었습니다. 축구덕후인 임영웅 씨는 당연히 축구 경기를 시청했을텐데요. 저희가 이렇게 기쁜데, 임영웅 씨는 얼마나 기뻣을까요?

 

문화 아이콘

광안리 드론쇼

올해 3월에는 광안리에서, 드론쇼가 개최되었었는데요. 2022년부터 시작해, 광안리 해수욕장의 새로운 명물이 되었습니다. (30일) 밤바다 '발코니 음악회'란 주제로 열리던 날, 광안리 드론 라이트쇼 입니다. 드론이 뿜어내는 불빛이, 광안대교의 야경과 어우러져 광안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주었는데요. 

 

이날은 다양한 문화를 상징하는 비보이, 뮤지컬(팬텀 오브 오페라), 그리고 이어지는 임영웅 씨의 건행 포즈와 함께 흘러 나오는 두 오어 다이를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Do or Die'는 노래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며 단 3시간 만에 멜론 TOP100 1위에 올랐었는데요, 임영웅 씨는 2023년 멜론 TOP100에서 가장 많이 1위한 아티스트가 되었었습니다. 'Do or Die'가 멜론 TOP100에서 1위에 등극함으로서 '사랑은 늘 도망가', '모래알갱이'까지 총 3곡이 멜론 TOP100 1위에 올라, 2023년 최다 멜론 TOP100 1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커버댄스 

그리고 무수히 많은 분들이 임영웅 씨의 두 오어 다이의, 커버댄스 챌린지를 해주였는데요, 김숙, 송은이씨가 팬분들과 함께 커버 댄스를 올려주었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은

우리 임영웅 씨 송우초등학교 81회 졸업생이죠. 송우 초등학교 후배들의 커버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튜브에 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동호회나 개인을 중심으로 두 오어 다이 댄스 영상을 올려주셨습니다.

 

 

 

 

글로벌 작가들

두 오어 다이의 공동 작곡가 Avenue 52와 Jimmy Burney 모두 153 줌바스 소속인데요, 153 줌바스와 작곡가들에 대해서는 소개를 앞편에서 해드렸었는데요, 지미 버니씨는 주로 SM과 작업을 많이 하신분입니다. 임영웅 씨와 놀토에서 만났던, 동갑이였죠, 키가 있는 샤이니나 NCT 등의 노래를 만든분입니다. Jimmy Burney 인스타에는, 임영웅 씨 두 오어 다이 뮤비가 올라가 있구요. 두분다 함게 작업한, 감사의 글을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작곡가 애비뉴 52는. 두 오어 다이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하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 메시지지를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공동 작사를 한 차리씨도, 축하 메시지를 남겨 주었는데요. 1위 캡쳐 화면과 함께, 임영웅, 영웅시대 최고란 글과 DO or Die 1위란 글, 박수와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같이 남겨주었었습니다.

 

가수로서도 평생을 노래해도, 1위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분이고 작사, 작곡가로도 1위를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죠. 그러니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K 댄서

그리고 우리 임영웅 씨가 인기 가요에 출연하던 날, 임영웅 씨와 같이 했던 댄서분들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글도 남겨주기도 했었죠.

 

전문가의 평가

김영대 평론가

자 그럼 전문가들은 두 오어 다이를 어떻게 봤을까요? 김영대 음악 평론가는 임영웅 씨의 팬들은, 기본적으로 장르 음악의 팬들이 아니며 자극적인 K팝 아이돌 스타일의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도 아니라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임영웅의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와 그의 인간적인 매력이여서 지나치게 장르적인 사운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던 분인데요.

 

그런면에서 EDM을 표방한, 파격적인 신곡 《Do or Die》도 큰 아레나나 스타디움 관람에, 어울리는 종류의 곡으로 큰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임영웅의 콘서트형에 어울리는 선택일뿐 EDM이라는 장르에 대한 관심은 아닌 것 같다고 했습니다

 

결국 《Do or Die》는 다른 듯 유사한, 또 하나의 임영웅표 노래라고 했는데요 정말 콘서트에 빛이 나는 곡이긴 하죠

 

그리고 김영대 평론가는 임영웅 씨는, 핵심 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취향의 범위 내에서 변화와 실험을 거듭하고 있다며. ‘8세부터 100세까지 함께 즐기는 가수’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그의 팬층은, 현재 그 어떤 제도권 가수를 통틀어도 가장 넓은 것이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임영웅이라는 새로운 대형 스타를 통해 발라드, 트로트, 록 심지어 EDM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대중’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조준영 평론가

동방신기, 휘성, 코요태, 슈펴 주니어, 인피니등의 곡 작업을 하신 작곡가 미친 감성! 본명은 조준영씨인데요. 잘 알려진 임영웅 씨 팬이죠. SBS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임영웅 씨의 'Do or Die'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London Boy'를 발매했을 때도 '이걸 임영웅이~ 이렇게 소화를 했네' 하면서 놀랐는데 이번에도, 노래 스타일도 완전 달라졌다며

"임영웅 정도의 인기라면, 팬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로 어찌 보면 쉽게 갈 수도 있겠지만 팬분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주기 위해 매번 180도 바꿔서 앨범을 만드는 모습을 보니 같이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배울 점이 많다고 했습니다.

 

비하인드 이야기 

오늘의 마지막은, 두 오어 다이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 있었던 내용을 통해 두 오어 다이를 다시 회상해보겠습니다. 임영웅 씨는 달과 별의 페이스 페이팅!을 하고 있는데요. 너무 어울립니다. 임영웅 씨는 상의가 짧아서 계속 신경 쓰여 하고 멋있는 척~하는게, 오그라 든다면서도 계속 스스로에게는 맘에 안든다고, 연습하는 임영웅 씨인데요.

 

척 ~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존재 자체가 멋있습니다. 임영웅 씨는 노래 제목처럼 죽기 살기로 춤을 추는데요. 임영웅 씨는 중간 중간 즐거움도 주죠. 둘리춤도 보여주시고...

 

너무 피곤하다며, 빨리 집에가 목욕하고 쉬고 싶다면서도 그 와중에 우주 유튜브 보며, 잠들고 싶다는 우주 덕후 임영웅 씨 [9 : 47] 우주적인 뮤직 비디오는, 임영웅 씨도 하고 싶었는데 감독님이 제안해 주셔서 하게 되었다고 했는데요, 신나는 노래를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것 뿐인데 일이 커져, 이렇게 아이돌스러운 댄스를 하게 될줄 몰랐다면서 뭐를 하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 왜 지금의 임영웅 씨가 있는지 알겠습니다.

 

우주 다큐멘타리 나레이션 들어오면? 무조건 한다고 했는데요, 우주 다큐가 아니여도, 뭐든 나레이션하면 정말 잘할 것 같습니다. 하긴 우리 임영웅 씨 '미스터 트롯 : 더 무비'에서의 나레이션이나 콘서트의 ‘스페이스’를 보면, 조금이 아니라 정말 잘할 거 같습니다. 축구 덕후인 임영웅 씨의 축구씬 ~ 이게 CG 였군요. [13 : 09] 촬영은 이틀간에 걸쳐 이루졌고, 다음날 촬영이 우주씬이였습니다. 임영웅 씨가 앉아 있는, 뒤 배경의 꽃들 낯익은 모습이였는데요. 선공개때 나왔던 꽃 사진이 이 장면이였던거죠.

 

우주에서 이렇게 혼자서는 못산다며 데려올수 있다면 사람! 사람이 안되면 강아지를 데려오겠다고, 다른 방송에서도 외롭다며 강아지 키우고 싶어하더니... 강아지를 보면 눈을 띠지 못하는 임영웅 씨가 드디어 반려견이 생겼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임영웅 씨는 처음에 이 가사를 생각했을 때, 희망을 줄수 있는 죽기살기로 한번 해보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썼는데 쓰다보니, 오늘의 이 하루를 죽기 살기로 즐겨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가사이기도 하다고 했는데, 이 말을 들으니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대사가 떠오릅니다.

 

까르페 디엠

‘까르페 디엠(Carpe Diem)! 고대 철학자 에피쿠로스의 말이죠. 라틴어인데요. 영어로는 seize the day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를 잡아라’(현재를 즐겨라)란 의미인데요. 내일의 걱정으로 오늘을 허비하지 말고 매일 매일 살아 있다는데, 감사하고 기뻐하라는 건데요. 우리에게 주어진 그 순간 순간을 소중해 하며 즐겁게 살아가란 말이겠죠. 

 

옛날 드라마 중에 ‘두 번째 스무살(2015)’이란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최지우, 이상윤씨가 나욌던 드라마였습니다. 그 드라마 대사 중에 기억에 남는 게 있는데요.

‘왜 연극을 하세요?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나요. 미래가 불안하지 않나요?"라고 묻죠. 불안은 걱정을 가져오죠! 왜 하는냐? 내가 좋아하니까!

미래가 불확실해서 불안하다? 그 미래가 언제가는 다시 현재일거고, 언제나 미래는 불확실하죠.

 

그래서 불안해 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즐길 것인가? present 현재란 뜻이면서, 선물이란 뜻이죠. 현재는 선물입니다. 무의미한 현재도 어떤 과거보다 낫습니다.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오지 않았습니다. 현재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글로 보기 힘드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으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SlApJAirw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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