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전설의 콘서트 피켓팅! 임영웅 청약? 이젠 국가가 나서야 할때입니다

임영웅! 전설의 콘서트 피켓팅! 임영웅 청약? 이젠 국가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과거 어느 날

한강둔치에서 거리공연을 하던 한 가수, 2022년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의 1만 관객들 앞에서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연 가수!

 

“이 아름다운 별(팬)들을 담기에 아직 내 우주가 모자란다며 더 큰 우주가 돼야겠다”라고 약속했던 가수 국민 히어로의 이야기입니다. 

 

피켓팅

임영웅 씨는 2023년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시작했습니다. (2023년 10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24년 1월 21일 고양 공연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피켓팅이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티켓팅 예매처인 인터파크는 서울 공연 예매를 앞두고 일반 상담 전화와는 별개의 번호로, 전용 상담 전화까지 개설했습니다.

 

제휴처나 공연장 별로 전용 회선을 개설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특정 공연 전용으로 번호를 개설한 것은, 한국 공연 사상 최초였다고 합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있었는데요, 일반적으로 체조 경기장은 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올해는 원형 무대를 설치하여, 보다 많은 팬들이 올 수 있게 배려함으로써 최대 1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6회 공연으로 단순 계산해도, 서울 공연 기간에만 총 9만 명이 콘서트를 볼 수 있었다는 의미인데요. 그럼에도 ~ 예매 시작 1분 만에 모두 팔렸고 동시 접속자만 40만 명가량이 몰리면서, 서버가 일시 멈추는 오류도 발생했습니다.

 

에피소드

미운 우리 새끼에, 김준호 씨,김준호 씨는 예비 장모님을 만나러 갈 때, 예비 장모님이 임영웅 씨를 좋아한다며 임영웅 씨 스타일로 변신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모습에 김지민 씨는

"그렇게 입고 나가봐.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아"

 

김준호 씨는 예비 장모님을 위해, 임영웅 씨 콘서트 티켓팅에 도전하는 모습이 미우새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었습니다.
이날은 코요테 멤버이기도 하고, 뽕숭아 학당에서 임영웅 씨와 인연이 있는 김종민 씨,전 프로 게이머 출신의 홍진호 씨,PC방 사업을 하고 있는 개그맨 장동민 씨. 이렇게 4명이서 도전을 합니다.

이날 김준호 씨만 실패하고 모두 성공하여 1인당 2매씩 6매를 확보하는데요, 김준호 씨는 바로 예비 장모님께 전화해, 광주 공연인데 괜찮겠냐며 허세를 떱니다. 김지민 씨 모친이 "하늘의 별 따기인데"라며 고마워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 하늘의 별을 따왔으니

 

이외에도 임영웅 씨 콘서트 예매에 성공한 한 여성분과

예매를 옆에서 도와준 카페 사장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영상 속 두 분은 스마트폰 화면을 초조하게 바라보다가 순간 서로를 얼싸안고 환호합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카페를 하는 분께서 한 여성 손님이 "너무 가고 싶은데 예매 방법을 모르겠다며, 7시부터 초긴장 상태였고, 그래서 "도와드렸는데 다행히 성공해서 함께 소리를 질렀다"라고 했었는데요, 이 카페에 관한 내용이 뉴스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임영웅 씨도 이 영상을 보고

"저도 눈물이 나네요, 너무 마음이 따뜻합니다"라며

"앞날이 늘 건행하시길 저와 영웅시대가 늘 응원합니다"라고

직접 ~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임영웅 콘서트 티켓은 국가가 관리해야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었는데요. 임영웅 티켓팅을 사기업이 주관하기에는

너무 많은 공익과 복지가 걸려 있는 문제라며 임영웅 티켓팅 사업을 국유화해서 임영웅 청약 추첨, 이런 방식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주택청약의 우선순위의 조건이 있듯이 임영웅 청약의 조건들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도 했는데요, 기대 수명이 짧으면 가산점, 공연을 본 사람들은 감점등의 이야기도 나와 있습니다. 이젠 정말 국가가 나서야 할 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줘야 합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g06MTNESc2s?si=lqHrQUQlyWSZ0lsG